종친동정

정만호 교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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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1-23 12:41 조회2,61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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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기려수필 번역 학술대회

『기려수필 한글번역 기념 학술대회』가 (사)기려자 송상도지사 기념사업회(회장 김수식) 및 충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 주관으로 10월 24일(금) 14시에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옥탁관에서 열렸다.

송상도지사 기념사업회 회원 및 야성 송씨 종친회, 독립유공자 후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족대표 및 충남대학교에 대한 기려수필 한글번역 증정식, 충남대 한문학과 이향배교수의 “송상도의 생애와 기려수필 가치” 기조강연과 충남대 한자문화연구소 정만호 전임연구원의 “송상도의 빛나는 기록정신”이란 주제로 학술강연회 등으로 진행 되었으며, 또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기려수필 국역본(1질 4권)에 대한 현장판매도 있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축사에서 “기려수필은 기려자 송상도지사가 전국 방방곡곡의 독립운동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 다니며 집필한 우리 지역의 자랑이자 독립운동사의 보고로 오늘 한글 번역기념 학술대회를 선비축제 기간에 이곳 한국문화수련원에서 개최하게 됨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사)기려자 송상도지사 기념사업회 김수식 회장은 “오늘 송상도지사 기려수필 한글번역 학술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독립운동사의 소중한 자료로 재조명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일보(2014-10-27)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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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晩浩 文學博士께서는 忠南大學校 漢字文化硏究所 선임연구원으로 많은 분야에 활동 중이며 譯書와 共譯으로 海東辭賦, 醉巖先生詩集, 左溪裒譚, 玉吾齋集, 騎驢隨筆 등 이 있다.

晩浩
임천공 12세손
항렬 浩
忠南大學校 漢字文化硏究所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