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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辛未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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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峰齋創建記 余思之(여사지)면 丙舍丁閣之所以雨露霜雪之際(병사정각지소이우로상설지제)에 享祀之理(향사지리)를 爲始(위시)로 裔孫等紫官齊宿之所(예손등자관제숙지소)요 親族講睦之廳(친족강목지청)이며 老率壯幼(노솔장유)하야 學文省察之堂(학문성찰지당)이며 今焉世態萎靡偷惰(금언세태위미투타)하고 無人彛衰綱之亂世(무인이쇠강지난세)며 尤面忠孝敬老爲先塋之敎育場(우면충효경노위선영지교육장)이라 如此觀之(여차관지)면 此豈非是爲指稱之哉耶(차기비시위지칭지재야)아 務安南陽水麗(무안남양수려)하며 淸溪樂山明(청계요산명)하며 靈峰(영봉)인 菩薩峰坐麓艮坐之原(보살봉좌록간좌지원)에 永眠(영면)하시는 吾十二代祖考諱凰壽(오십이대조고휘황수)요 號月峰公(호월봉공)은 勝朝(승조)의 巨星修文殿大學士文靖公諱可臣雪齋先生(거성수문전대학사문정공휘가신설재선생)의 十一世孫(십일세손)이라 公仙化後四百餘星霜(공선화후사백여성상)을 久閱一無齋宇(구열일무재우)하니 何幸建察(하행건찰)리요 雲仍計劃久矣(운잉계획구의)러니 麗朝以後聯世顯達(려조이후연세현달)하야 累代簪纓門閥(누대잠영문벌)이요 至現世而麾下子孫蕃衍(지현세이휘하자손번연)하고 冠冕(관면)이 奕(혁)하며 惟吾門諸族(유오문제족)은 敦厚之德(돈후지덕)과 仁義之風(인의지풍)을 尙傳履行(상전이행)하니 爲祖上之誠(위조상지성)과 尸重建之役而(시중건지역이) 畏久閱滄桑(외구열창상)하고 莫重於丙舍重建(막중어병사중건)에 齊發熟議將重建計劃(제발숙의장중건계획)하니 神意炅感保佑(신의경감보우)하고 龍虎相勗助(룡호상욱조)하니 水麗山明(수려산명)한 公之先塋下(공지선영하)에 俾巨匠(비거장)으로 一九八○年庚申二月(일구팔십년경신이월)에 着工(착공)하여 仝年五月(동년오월)에 竣工(준공)하다 額號(액호)는 公之忠義(공지충의)에 隨伴(수반)하여 忠義齋(충의재)로 可(가)하나 諸族同意(제족동의)로 公之堂號(공지당호)로 月峰齋(월봉재)하다 況也美觀勝地(황야미관승지)를 吟咏道(음영도)하는 墨客(묵객)이어늘 月峰齋高樓巨閣(월봉재고루거각)하고 周圍景觀(주위경관)이 秀麗(수려)하며 柱聯詩句(주련시구)를 韻一首(운일수)하다 遐雲靑山爰施齋 菩薩坐麗茅壹閣(하운청산원시재 보살좌려모일각) 月峰(월봉) 臺外月孤顯(대외월고현) 潤水淸流風(윤수청유풍) 和(화) 萬世衆孫尊香祭(만세중손존향제) 地下莫靈無限禧 族兄炳奎云(地下莫靈無限禧 족형병규운)와 四從弟炳善(사종제병선)이 命余記(명여기)키로 不敢以淟劣(불감이전열)로 辭(사)하고 如右略述(여우약술)함 歲庚午一九九○年至月(세경오일구구십년지월) 十二世孫 炳龍 謹記(십이세손 병룡 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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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계보 파악 및 참고자료 붙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