述先裕后 :조상을 계승하고 자손을 잘되게 함.先世記錄들을 奉讀하십시요. image(gif) 만듬:문정공24세손 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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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실록단어해설
한자 어조사

예기(禮記)

 



대종회장25대-27대
창주공15세손
광훈(光勳)


만든 후손
발전연구위원 간사
25대∼
일헌공15세손
병선(昺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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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辛未譜
第四編 先世遺稿
亭齋閣堂軒記

 

 

 

板上韻
판상운

海東南有錦城山 山下吾廬草數間 巷柳園桃親手種 春來應待主人還 家在三千里外地 身遊十二帝王城 玉簫吹斷江南夢 窓外無心月五㪅
右雪齋
해동남유금성산 산하오려초수간 항유원도친수종 춘래응대주인환 가재삼천리외지 신유십이제왕성 옥소취단강남몽 창외무심월오경
우설재

臨溪亭敞對山門好會尋常自一村 纔宜稻梁供野酌抵收蔬筍備盤䬸 丹砂有井人多壽黃甲標各俗尙文 我欲從君同結社幸分花竹與連園
右朴思菴
임계정창대산문호회심상자일촌 재의도량공야작저수소순비반찬 단사유정인다수황갑표각속상문 아욕종군동결사행분화죽여연원
우박사암

[역문]板上韻(판상운)

海東(해동)의 南(남)쪽에 錦城山(금성산)이 있는데 山(산)아래 나의 집 草家數間(초가수간)이네

巷柳(항유)와 園桃(원도)를 친히 손수 심었으니 봄이 옴에 응당 主人(주인) 돌아오길 기다릴 걸세 집은 三千里(삼천리) 밖에 있는데 몸은 十二帝王城(십이제왕성)에서 노는구나. 玉(옥)통소 소리 江南(강남)의 꿈을 끊으니 창밖에는 無心(무심)한 달 五㪅(오경)이네

右雪齋(우설재)

시냇가에 亭子(정자)열려 山門(산문)을 對(대)하니 좋은 모임 예사로워 스스로 一村(일촌)이네, 겨우 稻梁(도량)이 부드러운데 野酌(야작)을 받들고 공경히 蔬筍(소순)을 거두어 盤䬸(반찬)을 갖추었네, 丹砂(단사)에 우물 있으니 壽(수)한이라 많고 ①黃甲(황갑)에 이름을 표하니 풍속은 글을 숭상하네, 나 그대를 좇아 ②결사를 같이 하고자 하니 다행히 花竹(화죽)을 나누어 같이 동산에 이를라네

右朴思菴

<註>

①黃甲(황갑) 과거의 갑과에 급제한 사람 그 이름을 권말에 부치는데 황지를 사용한데서 유래함.

②結社(결사) 주의 사상 의견이 같은 사람이 모여 한 단체를 만드는 것, 또는 그 단체

 

아래와 같이 계보 파악 및 참고자료 붙임

 

系  譜 : 1卷1  
 
계보보기

 

 

上系 ?

 

 

 

 

시조(始祖)

諱諧

조(祖)

諱宗産

고(考)

諱松壽

  

4世諱可臣

朴淳(本貫 : 忠州)

獻之

和叔

雪齋又曰無慍堂

思菴

諡號

文靖

文忠

高麗高宗11年甲申 1224

中宗18年 1523

忠烈王24年戊戌6月4日

宣祖22年 1589

한국 한시의 이해에서 인용함 / 일헌공15세손 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