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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辛未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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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 舊譜贊 光嶽之氣萃于錦城不忘喪元氣互兩間鼻祖于鄭百世可攀 卓彼文靖一宿文昌謀王經國靑史有光漆書銀管玉琢金相 景武休休張仲孝友手握中權玉立朝右恩誥鄭重寶泥如斗 孝哉思禮風樹皐魚鹿斃于域虎守其廬貴屛徒御 天降除書 通政大夫原任兵曹參議 棠山 尹奎範 撰
구보찬 통정대부원임병조참의 당산 윤규범 찬
[역문]光嶽(광악)의 기운이 錦城(금성)에 모였도다. 목숨 잃기를 잊지아니하니 氣脈(기맥)이 兩間(양간)에 通(통)하였네. 鄭氏(정씨)의 鼻祖(비조)로서 百世(백세)토록 더우잡네. 卓(탁)한 저 文靖公(문정공)이여 한별 文昌星(문창성)이네. 王(왕)께 꾀하여 나라를 經營(경영)하니 靑史(청사)에 有光(유광)하네. 漆書銀管(칠서은관)이오 玉琢金相(옥탁금상)이라. 景武休休(경무휴휴)하니 張仲(장중)의 孝友(효우)로다. 손에 權勢(권세)를 쥐고 朝廷(조정)에 玉立(옥립)했네. 은혜의 말씀 鄭重(정중)하여 寶泥(보이)가 如斗(여두)로다. 孝哉思禮(효재사례)여 風樹皐魚(풍수고어)로다. 鹿(록)이 지역에서 죽으니 범이 그 廬(려)를 지켰도다. 貴(귀)를 감추고 한 모지니 天降除書(천강제서)로다. 通政大夫原任兵曹參議
棠山 尹奎範 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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