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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辛未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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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 貫鄕(羅州)建置沿革見輿地勝覽見輿地勝覽 本百濟發羅郡一云通義新羅改錦山郡一云錦城羅季甄萱稱後百濟盡有其地未畿郡人附于後高麗王弓裔弓裔命高麗太祖爲精騎太監舟師攻取改今名成宗十四年置節度使號鎭海軍隷海陽道顯宗元年避契丹南巡至州留旬日契丹師敗退王乃還都九年陞爲牧本朝因之世祖時置鎭
나주고을 설치한 연혁 여지승람에 있다 本來(본래) 百濟(백제)의 발나군 이며(通義통의라고도 한다) 신라에서 錦城山(금성산)으로 개칭했다.(錦城금성이라고도 한다)신라 말에서 견훤이 후백제라 칭하고 이 땅을 모두 차지했었다. 얼마 안 되어 郡人(군인)이 후고구려의 王(왕) 궁예에게 붙으매 궁예는 고려태조로 정기태감을 삼고, 舟師(주사:수군)를 거느리고 가서 처서 빼앗아 지금의 이름으로 고쳤다. 고려 成宗十四年(성종14년)에 절도사를 두고 진해군이라 불러 해양도에 예속시켰다. 顯宗元年(현종원년)에 글안을 피해 남방으로 파천하여 이곳에 와 十(십)여 일을 머물다가 글안군이 패하여 물러가자 王(왕)은 환도했다. 현종 9년에 牧(목)으로 승격시켰다. 본조에 와서도 그대로 하였다가 世祖(세조) 때 鎭(진)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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