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인백(寅伯)(1624~1662)
자(字)는 자항(子亢), 통덕랑(通德郞). 인조(仁祖) 갑자년(甲子年:1624) 11월24 일에 나시고 현종(顯宗) 임인년(壬寅年:1662) 8월14일에 졸(卒)하시다. 묘소는 장성군(長城郡) 북하면(北下面)의 손룡횡석(巽龍橫石) 아래에 병좌(丙坐) 로 있다. 배위는 금성나씨(錦城羅氏)로 선무랑(宣務郞) 위천(緯天)의 딸이며 도사(都事) 문송(汶松)의 손녀(孫女)로 병인년(丙寅年:1626) 6월13일에 나시고 경인년 (庚寅年:1710) 정월13일에 졸(卒)하시니 묘소는 부군과 합조(合兆)로 묘갈 (墓碣)이 있다. 4남을 두셨다 ※통덕랑(通德郞) : 조선시대 문관의 품계중의 하나, 판서가 정2품, 관찰사. 도승지가 정3품,그 밑에 봉정량이 4품, 통덕랑이 5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