述先裕后 :조상을 계승하고 자손을 잘되게 함.先世記錄들을 奉讀하십시요. image(gif) 만듬:문정공24세손 병선

대종회장25대-27대
창주공15세손
광훈(光勳)


만든 후손
발전연구위원
간사. 25대∼
일헌공15세손

병선(昺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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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辛未譜
第三編 先世遺蹟
雪齋書院

 

 

 

雪齋書院建祠記
(설재서원건사기)

[역문]忠肅王 十七年庚午(충숙왕 17년 경오 1330) 六月(6월)에 忠宣王(충선왕) 寢廟(침묘)에 文靖公(문정공) 鄭可臣(정가신)과 忠正公(충정공) 洪子藩(홍자번)을 配享(배향)함.
(京畿道(경기도) 麻田縣(마전현) 忠宣王廟(충선왕묘)에 公(공)을 配享(배향)하니 지금도 있다.)

文靖公(문정공) 神主祭盡(신주제진)에 不祧(부조)로 宗家廟(종가묘)에 奉安(봉안)하고 지나간 肅宗 戊辰年(숙종 무진년1688)에 여러 宗人(종인)이 合議(합의)하여 祠宇(사우)를 金鞍洞(금안동) 溪北(계북)에 세우고

癸酉年(계유년1693)에 祠宇(사우)가 完成(완성)되어 神主(신주)를 移安(이안)하고 公(공)의 五代孫(5대손) 景武公(경무공)의 御賜畵像(어사화상)을 配享(배향)하였고

辛卯年(신묘년1711) 가을에 神主位板就正事(신주위판취정사)로 後孫(후손) 道淵(도연)을 尼山尹酉峯(니산윤유봉)에게 보내어 묻게 하니 酉峯(유봉)이 文靖公(문정공)의 後孫(후손)임을 聞知(문지)하고 喜顔(희안)으로 맞아드려 말하기를 우리 兩家(양가)는 先世交誼(선세교의)가 있는데 雪翁(설옹)의 後孫(후손)이 어느 곳에 있는 줄을 알지 못했는데 지금 다행이 찾아주니 기쁘고 다행함을 이기지 못한다 하고

책장 위에서 한 冊子(책자)를 꺼내어 보이니 三賢堂(삼현당) 事實(사실)이 詳細(상세)히 記錄(기록) 되었으며 또 말하기를 此世(차세)에 公論(공론)이 없어 이 지경이 되었으니 先生(선생)을 享祀(향사)하지 못한 것은 斯文(사문)의 不幸(불행)이 아니겠는가 하고 같이 헤아려 定(정)하고 돌아와 그 해 겨울에 洞議(동의)가 齊發(제발)하여 洞祠宇(동사우)를 만들고

壬辰年(임진년1712) 여름에 一鄕(일향)이 踵起(종기)하여 鄕祠宇(향사우)를 만들고 癸卯年(계묘년1723)에 京中儒林(경중유림)이 院長(원장)으로 藥峯沈尙書(약봉침상서) 檀定(단정)을 請(청)하고 京中(경중)의 有司(유사) 三十三人(33인)이 道內(도내)에 通文(통문)을 發送(발송)하여 書院(서원)을 永安村(영안촌)으로 移建(이건)하였다.

                                                                           全州 李 樞 書

아래와 같이 계보 파악 및 참고자료 붙임

書院(서원)을 永安村(영안촌)으로 移建(이건)

 

음력9월25일 儒林들이 향사(享祀) / 道地方有形文化財第93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