述先裕后 :조상을 계승하고 자손을 잘되게 함.先世記錄들을 奉讀하십시요. image(gif) 만듬:문정공24세손 병선

대종회장25대-27대
창주공15세손

광훈(光勳)


만든 후손
발전연구위원
간사. 25대∼
일헌공15세손

병선(昺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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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辛未譜
第三編 先世遺蹟
文靖公遺蹟

 

 

 

 

皇都次金鈍村韻
(鈍村名暄○忠烈王十九年十一月以左諫議從世子留燕都時次韻)

略無才德副民瞻底事奔馳突不黔坐臥何會安寢餗居諸只任換

寒炎鬢絲入鏡簪嫌重詩草盈囊筆退尖常憶雪齋時對榻靜聞風

響動虛簷此詩七首選而上六首初諱興字載出並載東文下一首

.....改諱可臣字載出

 

황도차김둔촌운

(둔촌명훤충렬왕십구년십일월이좌간의종세자 연도시차운)

략무재덕부민첨저사분치돌불검좌와하회안침속거제지임환

한염빈사입경잠혐중시초영낭필퇴첨상억설재시대탑정문풍

향동허첨차시칠수선이상육수초휘흥자재출병재동문하일수

....................................................개휘가신자재출

 

[역문]皇都次金鈍村韻(황도차금둔촌운)

(鈍村名暄○忠烈王十九年十一月以左諫議로 世子를 조차 燕都에 머물 때 次韻함)
(둔촌명훤충렬왕십구년십일월이좌간의로 세자를 조차 연도에 머물 때 차운함)

꽤와 才德(재덕) 없으니 백성의 바램 맞출 건가. 모든 일에 奔馳(분치)하나 연돌은 검지 아니하네.

坐臥(좌와)에 어찌 일찍 잠자리와 음식이 편안하며 삶에 다만 寒暑(한서) 바뀌는데 맡기네.

머리카락 거울에 드니 비녀 무거운 것을 꺼리고 詩草(시초)가 주머니에 가득하니 붓끝이 달라졌네.

항상 雪齋(설재)를 생각하여 때로 榻(탑)을 對(대)할 때 고은이 바람소리 빈 처마 스쳐 감을 들으리라.

(이 詩七首(시7수)는 아울러 東文選(동문선)에 실려 있는데 위의 六首(6수)는 初諱(초휘) 興字(흥자)로 실여있고 아래 一首(일수)는 고친 諱可臣字(휘가신)로 실려있다.)

次韻(차운)은 남이 지은 詩(시)의 韻字(운자)를 따서 詩(시)를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