雙溪亭
쌍계정

문정공 설재 정가신 선생(文靖公 雪齋 鄭可臣 先生)께서 창건(創建)하였으며 문숙공 김주정 선생(文肅公 金周鼎 先生)과 문현공 윤보 선생(文顯公 尹珤 先生)이 정좌강론(鼎坐講論)하던 곳으로 세칭(世稱) 삼현당(三賢堂)이라고도 하였다 한다.

여러 번의 병화(兵火)로 문적(文籍)이 타 없어지고 1601年(宣祖29)에 重修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現存하고 있는 문적(文籍)이나 자료도 1601년 이후의 것이 전해지고  있다.

한석봉 선생(韓石峯 先生)이 정자(亭子) 간판을 썼으며 公의 사향시(思鄕詩)가 걸려 있다. 1973년 4월 4일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되었다.

                                     매년 음력 4월 20일 대동계(大同契)

                           소재지 :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